2017.09.06 11:02
EBS 사장 후보가 3명으로 좁혀진 가운데, EBS직능단체협의회가 “낙하산 사장은 안 된다”고 주장했던 성명을 삭제했다. EBS직능단체협의회 측은 “직능단체 중 입장이 다른 단체들이 있었고, 현재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EBS 직능단체협의회(EBS PD협회, EBS 기술인협회, EBS 연구원협회, EBS 경영인협회, EBS 무대미술인협회, EBS 그래픽협회, EBS 카메라맨협회, EBS 기자협회, 한울협회)는 지난 28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명박, 박근혜 정권은 물론이고 참여정부까지 역대 정권에서 EBS에 내려 보낸 낙하산 ...